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피나 베아트리스 (문단 편집) === 굿엔딩 === 떠날 준비를 하면서 하필연이 피트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을 예상이라도 했는지 피트에게 잘못된 곳으로 유도하라는 식으로 미리 연락을 취해 두고 공항으로 향한다. 뒤늦게 하필연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떠난 뒤였으며, 떠나기 이전에 자신은 필연과 함께할 수 없다며, 그동안 고마웠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겼다. 참고로 여기서 처음으로 필연을 오빠라고 부른다. 그로부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아무도 모르게 귀국하여 필연이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으면서도 예전과 달리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장면을 먼 발치에서 지켜보다가 그에게 응원 문자를 전송하고서 어딘가로 향한다. 필연이 자신의 노력으로 우량 시드가 되면 다시 그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니까 후속작 좀!-- 굿엔딩이긴 하지만 플레이어 느끼는 감정은 굿보단 거의 노말엔딩, 심하게 보면 새드엔딩에 가까울 것이다. 다시 만난다는 떡밥 자체는 주워졌지만 어쨋든 결국 헤어지고 못 만났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